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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만

[대만 이란] 넷째날 - #03. 이란 전통예술센터 Part 02. 전통 거리

by Paularis 2019. 11. 3.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이곳을 잘 아는건 아니지만, 나름 여기의 시그니처 거리가 있다면...

바로 이곳!!!

 

날씨만 좋았으면 진짜 분위기 장난 없을 곳...

아마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곳곳에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밤엔 개방을 안해서 아쉽지만, 밤에 조명 이쁘면 완전 좋을 거같은데...
조심스레 사진을 찍어본다. 

참고로 이날은 초등학생들이 견학? 소풍 온 모양인지 애들이 엄청 많았다.

사람 없는 틈을 타서 다시 한번 도전..!
곳곳엔 사당이 있어서 찾아가는 사람도 종종 있었고
저 거리뿐 아니라 곳곳에서 수증기가 나와서 신비스런 느낌이 난다.

 

요쪽은 사람이 없다.
한적하게 산책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여긴 아까 그 거리의 반대편
요런 분위기 너무 좋다
하...진짜 날씨만 좋았으면...ㅜㅜㅜㅜㅜ
근데 왜 돼지저금통이 여기저기 있는 걸까
어???날씨가 좀 맑아지려나...?? 약간 파란 하늘이 보인다.
오오오 푸른빛하늘!!!!!
커다란 신발위에 앉아 있는 책읽는 소녀상
손오공 입간판..

이날은 무슨 행사 하는 날이었는지, 서유기 캐릭터 분장을 한 분들이 퍼레이드를 계속 하고 있었다.

 

의외로 중독적인 음악과 춤...

경쾌하게 달려오는 서유기 캐릭터들
이래서 수증기가 나오는건가?

사진엔 잘 안담겼지만

뭔가 신비한 분위기 때문에 푹 빠졌다.

날씨만 좋으면...진짜 그놈의 날씨만 좋으면

인생샷 건지러 올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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