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으려고 사니까

[서울 마곡] 레드캣 RED CAT - 넓직한 자리와 맛있는 음료가 있는 카페. 아래엔 맛있는 빵집도 있다.

by Paularis 2019. 11. 19.

초밥먹고 간 카페.

퀸즈파크나인 건물 2층에 있는 레드캣 커피 앤 라운지

특이하게 복층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진짜 건물 1층엔 베이커리가 있고, 베이커리 내부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오면 이 카페가 나온다. 물론 2층 카페로 바로 들어갈 수도 있다.

베이커리랑 같은 업체?사장님이 운영하시는진 잘 모르겠다.
메뉴판. 시그니처 메뉴 빼곤 무난한 가격.
진짜 상호명인 라운지처럼 자리가 넓찍하고 깔끔하다. 좌석이 다닥다닥 붙어 있지 않아서 시끄러울 일이 적을 듯.
창가엔 혼자 앉을 수 있는 창가석도 있다.
내가 시킨 마로키노 다크. 시그니처 아인슈페너 같은 느낌이다. 맛있었다.
비주얼도 좋고, 간만에 맛있는 아인슈페너 먹은 느낌.
이건...청포도키위  아이스티..?였던거같은데, 상콤하니 맛있었다.
아참, 서비스로 촛불과..? 초콜릿, 커피쿠키를 주신다.

조용하고, 음료도 맛있고, 메가박스 건물에 있어서 위치도 나쁘지 않다.

마곡 메가박스 갔다가 시간 남으면 가보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