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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2

[태국] 여행 0일차 - 출국 / 위비뱅크 환전 / 아시아나 외투 무료 보관 / 현지 유심칩 수령 / 아시아나 방콕행 기내식 작년(2019년) 12월 11일~12월 15일동안 여행한 태국 방콕 여행 후기입니다. 4박 5일 처럼 보이지만, 밤비행기만 타서 사실상 12일, 13일, 14일만 여행한 셈입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 후기는 0일차. 11일부터 시작합니다 제주도 다녀온 지 얼마나 됐다고...이번엔 태국으로 가게 됐다. 이번 여행도 즉흥적인게 아닌 것이, 8월 15일에 무심코 항공권 검색하다가 아시아나 태국 방콕 항공권이 33만원! 에 한자리 남아있길래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결제했다. 아니, 이런걸 나름 즉흥적이다...라고 해야하나..? 사실 방콕에 가려고 했던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바야흐로, 무려 3년전. 에티오피아에서 귀국할때 방콕에 들러서 여행하고 귀국할까 했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저런 사정으로 다 포기하고 .. 2020. 2. 15.
[대만 타이페이] 첫째날 - #01. 대만 입국 편 / 대만행 아시아나 기내식 / 현지 유심칩 구매 / E-GATE (대만 자동출입국심사) 신청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에티오피아에서 귀국한 지 어언 3년이 되던 때. 여권마저 파기해버려서 여권도 없었을 때. 해외 여행을 가보자!!! 생각해서 어딜 갈까 하다가 예전에 가보려 했다가 실패한 대만에 가보자 결정! 항공편은 아시아나 항공 (타이페이 in, out) 왕복 27만원에 결제했다. 뭐 더 싸게 가는 때도 충분히 있었겠지만, 근로자의 날과 주말이 적절히 껴있어서 저 가격인 듯 싶었다. 그래도 만족 만족. 엄청 비싸게 다녀온 건 아닌거 같아서 하하. 10시간 넘게 비행기에 탄 적도 있었지만, 그럴 때 마다, 기내식 먹고 자고...간식 먹고 자고.. 2019.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