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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2

[서울 사당] 로코민트 - 크루아상 같은 피자와 맛있는 파스타, 리조또를 파는 곳. 몇 번 포스팅한 적 있지만, 사당역 부근이 위치가 좋아서 자주 약속 잡는 편이다. 특히 이수 초등학교 근처엔 조그마한 로컬 식당, 카페들이 많아서 좋다. 이번에도 새로운 식당을 찾아나섰다. 이탈리안 음식 전문인 로코민트. 와 근데 여기 피자가 정말 독특한게, 왜 크러스트 부분이 저렇게 넓나 했더니 과자?처럼 부담없이 집어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다. 파스타도 파스타지만, 피자와 리조또가 맛있었어서 다음에 또 갈 듯 싶다. 2019. 11. 20.
[사당] 키친 피콜로 - 진짜 가정식 파스타. 집에서 맘편히 해먹는 파스타 같다. 사람 많은 곳을 원체 싫어하는 지라, 문래동이나 사당역 근처를 좋아한다.(?)뭐 홍대나 강남, 명동보단 사람도 적고...분위기도 좋으니까...그 중 찾아간 조용한 식당.가정식 파스타를 판다길래 궁금해서 가봤다.이름도 요상한 키친 피콜로. 가게는 조그맣다. 테이블이 몇 없고, 사람도 많이 찾아와서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 라고 합니다. 메뉴는 거의 대부분 파스타다. 종류도 다양하다. ...정말 다양하다. 파스타뿐 아니라 리조또, 스테이크도 있다. 음료 메뉴. 기본 피클.특별할 건 없는 피클이다. 빼쉐 파스타? 해물 토마토 국물 파스타인가 보다. 양이 상당하다. 이건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해산물 크림 리조또. 이건...양이 많지 않았다. 전체샷. 정말 가정식 파스타인데, 왜냐하면집에서 만든 느낌이기 때문이다.. 2019.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