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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만

[대만 타이페이] 둘째날 - #03. 국립고궁박물관 Part 3 / 나무 / 철 / 청동기 / 사실 카테고리 잘 모르겠다 편

by Paularis 2019. 10. 8.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당분간 포스팅은 조금 지루할 수 있다.

온갖 유물 사진만 올릴 터이니...

 

옥 전시관을 지나면 만나게 되는 나무? 철? 청동기? 장식품 전시장. (정확히 어떤 카테고리로 있는진 잘 모르겠다..)

이곳 역시 사진 위주로 빠르게 지나가자.

 

나무로 만든 붓, 음....젓가락 같은것들
나무 조각품. 옥 장식품에서도 본 듯한 방식으로 세공된 듯 하다.
아홉명의 노인들..? 엥 근데 생각보다 최근?에 만들어졌나보다.
보니까 초점이 좀 안맞았군..
너무 어둡군...
음...이건 철인가
향로.
한 왕조때 만들어진 것인 가 보다.
이건 또 무엇이냐..
솥인가..찾아보니 도량형을 비교하기 위한 청동기라고 한다.
모르겠다..
진나라 시기의 도장
도장
온도와 습도를 적절히 맞추는 모양임.
그레이비 소스같은 걸 놓을 듯한 그릇.
솥?
오 술통인가보다.
알고보니 청동기라고 한다.
사료적 가치가 대단한 물건인가 봄
담뱃대인줄 알았는데, 국자인가 보다.
솥이다.
몰라 아무튼 솥임.
시대 별로 어떤 유물이 있었는 지 보여주는 연도 표.
방패인 줄 알았는데, 종이라고 한다.

이쪽 청동기 전시실에도 옥배추 만큼 귀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듯했다.

종주종과 모공정.

물론 뭔진 잘 모른다.
긴 글이 적혀있는 통...?솥...?그릇...?
이건 종주종
제사용 편종이라고 한다. 위에 방팬줄 알았던 것들이 원래 이렇게 생겼었나 보다.
이건...뭐지. 어디서 떼어진 것일듯
엥 동물이 보이냐고?
어....아뇨
아...예
아주 조그마한 동물들
이건 현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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