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사2 [대만 화롄] 셋째날 - #09. 타이루거 협곡 Part 08. 장춘사 종탑 / 타이루거 협곡 입구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타이루거 협곡 코스 : 청수단애 - 사카당 - 점심 - 옌즈코우 - 주취둥 - 자모교 - 장춘사 - 장춘사 종탑 - 칠성담 장춘사를 둘러보고 택시로 돌아왔다. 돌아오니까 택시 기사님이 저 위에도 가보라고 추천해주셨다. 아마 우리가 시간을 잘 지켜서 생각보다 시간이 좀 남았나보다. 하하. 그런데 저 위에라니..? 지도를 찾아보니 저 위에 장춘사 종탑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5분정도 차타고 올라가니깐, 밑에 장춘사와는 비교 안되는 절이 있었다. 어...조금 무서웠다. 아주 조금.. 2019. 10. 28. [대만 화롄] 셋째날 - #08. 타이루거 협곡 Part 07. 장춘사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타이루거 협곡 코스 : 청수단애 - 사카당 - 점심 - 옌즈코우 - 주취둥 - 자모교 - 장춘사 - 장춘사 종탑 - 칠성담 이제 타이루거 협곡의 마지막 코스! 장춘사 긴 봄이란 뜻인가 보다. 산 속에 숨겨진, 크지 않지만 은근한 화려함이 있다. 서로 다른 색깔의 지붕의 절과 그 밑에 흘러내리는 작은 폭포가 진짜 그림 같다. 여긴 비왔을때 운치가 제법이었다. 여기만큼은 비올때 와도 아쉽지 않았다. 에전에 에티오피아에 있을 때, 산 속에 있는 아주 작은 교회에 대해 들은 적이 .. 2019.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