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https://paulcalla.tistory.com/332 에서 계속..
아무래도 이번 포스팅은 온통 야경 사진뿐일 것 같다.
사실 야경 사진이 늘 그렇듯, 직접 찍고 본 사람들의 감동은 대단하지만, 사진엔 다 안담기는 듯 하다 ㅜㅜㅜ 흐엉
그 마음을 아는 지라,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추려 올려봅니다.
워낙 높은 건물이다 보니, 내진 설계가 중요한데, 여기에 유명한 구조물이 있었으니...
바로 댐퍼보이.
지진이 나면 이 거대한 추가 지진 반대방향으로 움직여서 균형을 잡아주는? 뭐 그런건가 보다.
뭐 건축학도들에겐 유명한 구조물인가 봄.
일단 야경은 여기까지 하고, 전망대 내부를 조금 돌아다녀본다.
댐퍼보이 있는 곳으로 내려갈 수가 있어서 가보니,
그리고 온갖 보석? 장식물? 파는 곳이 있었다.
타이페이 101 전망대는 한번 쯤은 가볼만 하다.
아니면 더 준비를 해서, 아예 타이페이 101 전망대에 있는 스타벅스에 방문하는게 훨씬 좋을 듯 싶다. 전망도 좋고 커피도 마실 수 있으니깐!!!
이제 첫째날의 마지막 일정(빡세다)! 닝샤 야시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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