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만맛집11

[대만 타이페이] 첫째날 - #04. 버블티 편 / 타이거 슈가 흑당 버블티 / 코코 버블티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대만에서 무조건 해야한다는 1버블티. 한국에서도 스물스물 흑당 버블티가 SNS에 돌던 무렵이라, 고놈의 흑당버블티를 먹어보는게 목표였다. 3번은 타이거슈가 흑당 버블티를 마시고, 1번은 코코에서 마셨는데 이번 포스팅 한번에 다 올리는걸로.. 1. 타이페이 메인역 근처 타이거 슈가 버블티 이젠 한국에도 여러 지점이 있는 타이거 슈거 버블티. 이젠 흑당 버블티의 대명사가 된거 같다. 대만 사람들이 그렇게 밀크티를 좋아한다던데...듣던데로 계속 줄이 서 있었다. 그래도 주문이 들.. 2019. 9. 27.
[대만 타이페이] 첫째날 - #03. 유산동 우육면 / 우육면 / 대만의 노포 (같은 곳)에서 먹는 우동 같은 우육면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사실 대만에 도착하기 전엔, 소화불량이었다. 몇 주 째 제대로 소화를 못해서 끙끙 앓다가, 그렇다고 여행을 포기할 순 없으니 가자..! 했고 도착해선, 에이 여기까지 왔는데 아프더라도 먹고 아프자! 해서 일행이 도착하기 전에 홀로 우육면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멀리까지 갈 시간은 없어서 메인 역 근처에 맛집을 찾다가...유산동 우육면 이란 곳으로 가기로 결정! 구글 지도를 보고 열심히 찾아가봤다. 어렸을땐 벽에 저렇게 에어컨 실외기 달린 낡은 건물이 으스스해서 무서웠는데 요샌.. 2019.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