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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 마지막날 - #02. 딘타이펑 본점 / 합석을 합시다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 더웠구요.. 말로만 듣던 딘타이펑 본점에 도착. 첫날인가 갔을땐 대기만 100분정도 해야된다 그래서 포기하고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기로 했다. 그런데 왠걸 이미 사람이 엄청 많아서 90분정도 기다려야 했다.ㅠㅠ 토요일 오전이어도 사람이많네.. 그런데 여기서 희소식!!! 약간의 TIP!!! 소수의 인원 (아마 1~3명)정도의 인원이라면 큰 테이블에 합석을 할 수 있다. 완전 4인석에 모르는 사람 둘씩 앉는게 아니라 커다란 원형 테이블에 적당히 떨어져 앉게 만들어준다!!! 전혀 모르는 사.. 2019. 11. 11.
[대만 타이페이] 마지막날 - #01. 다시 타이페이로 / 타이페이 메인역 환전소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 더웠구요.. 이제 타이페이로. 이제 한국으로 갈 마지막 날... 자오시역에서 타이페이로 가는 열차가 여럿 있지만, 급행은 없기 때문에 이란 역에 가서 급행을 타고 가기로 했다. 한시간 반정도 걸리는 듯. 이란역 근처엔 지미공원?이란데가 있다는데, 시간없어서 못갔다.. 그나저나 환전이 필요해서 환전소를 찾다가, 타이페이 메인역에 있다 그래서 찾아갔다. 아마 우체국은행? 에서 해줬던듯 싶다. 사람이 많아서 대기줄이 기니까, 환전하려면 그냥 미리미리 해두는 게 낫다. 이제 딘타이펑 본점으로.. 2019. 11. 10.
[대만 이란] 넷째날 - #08. 뤄둥/뤄동 야시장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 더웠구요.. 이란현에서 제일 사람이 많이 찾는 뤄둥 야시장으로 가보았다. 그리하여 낮에 이미 몇번 봤던 뤄둥역으로 도착. 역에서 좀 걸어야 해서 가는 길에 스타벅스에 잠깐 들렀다. 10분쯤 걸었을까 도착한 야시장. 음..여기까지 봤을땐 노점이 엄청 많은 명동 느낌..? 진짜 꿀 맛이었다. 대만 음식은 아니었지만...어디서 이런 시장 초밥을 먹어보겠어 이제 넷째날 끝!!! 2019. 11. 9.
[대만 자오시] 넷째날 - #08. 자오시 시내 - 온천공원 / 족욕 / 고추 아이스크림 / 다리 마사지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 더웠구요.. 든든히 배도 채우고, 버블티도 하나 손에 든채 자오시를 본격적으로 돌아다녔다. 자오시 자체가 큰 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기 좋다. 차가운 매운맛은 어떨까... 그리고 지인에게 추천받은 마사지집으로 가서 발마사지 받기로~ 이제 오늘의 마지막 뤄동 야시장으로 가기 위해 다시 자오시역으로~~~ 2019. 11. 8.
[대만 자오시] 넷째날 - #07. 자오시 - 우육면 / 새우 완탕 우육면 / 有麵煮私房小吃-礁溪店(유면자사방소흘-초계점)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 더웠구요.. 우육면은 한번 더 먹어봐야할 거 같아서 찾은 우육면집. 한국어로 찾아도 잘 안나오길래, 그냥 구글맵에서 beef noodle로 찾았는데 상당히 괜찮은 곳을 찾았다. 기본 우육면이랑 새우완탕 우육면 하나씩 시켰다. 그리고 여기도 역시 셀프로 가져다 먹는 반찬(유료)가 있길래 이중에 하나 먹어보자 해서 고른 반찬. 이쪽은 파가 유명하니까 파 들어간거로 골랐다. 오리고기 파 간장 조림인데, 따뜻하진 않고,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맛이었다. 맛없었다는 건 아니다!!! 맛있었다. 다.. 2019. 11. 7.
[대만 자오시] 넷째날 - #06. 자오시 숙소 - 아놀드 빌스 스프링 Arnold ville's Springs / 트윈 베드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 더웠구요.. 방에서 온천욕을 할 수 있다는 3성 호텔로 예약. 시설도 깨끗하고 방도 넓고 침대도 넓고 너무 좋았는데.. 막상 지나고보니... 돈 더 주고 비싼 온천 욕실 방을 잡아봐야, 난 별로 온천욕을 안즐긴다는 걸 알았다. 아숩아숩 그냥 적당한 방 잡고, 도시 곳곳에 있는 온천 공원과, 별도로 돈내고 들어갈 수 있는 온천욕장을 찾아가는게 나을지도... 어떤 고급 호텔엔 야외 온천도 있더라. 그냥 밥이나 먹으러 가야징 2019. 11. 6.
[대만 자오시] 넷째날 - #05. 자오시 - 드디어 파란 하늘이..?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 더웠구요.. 온천이 유명하다는 자오시에 숙소를 잡았기 때문에, 다시 기차 탑승 사실 기차라고 하기엔 좀 민망한 전철쯤?을 타고 갔다. 자오시 여기저기엔 무료로 족욕을 할 수 있는 온천이 흐른다. 누구나 할 것 없이 적당한 곳에 앉아서 발 담그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온천에 큰 흥미가 없다면 따로 비싼 온천 숙소 안 잡고 그냥 족욕만 해도 좋을듯. 2019. 11. 5.
[대만 이란] 넷째날 - #04. 이란 전통예술센터 Part 03. 정원 및 마을 돌아다니기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거리뿐 아니라 온 곳에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이곳. 찾아보니 the place 라는 호텔의 숙소들이 여기에 걸쳐있는 듯 하다. 가격은 비싼편...그런데 이렇게 관광객들이 돌아다닐 수 있게 개방되어있으면 투숙객들은 불편할듯... 좀더 명확한 구분이 있어야할 듯 하다. 참고로 말하자면...난 여기가 호텔 숙소인지 전혀 몰랐다. 포스팅 쓰는 이 시점에서야 뒤늦게 찾아보고 안 사실.. 그냥 실버타운곳인가? 생각했었음 여긴 돼지가 마스코트인가..? 충분히 관광하고 나왔는데 하필 .. 2019. 11. 4.
[대만 이란] 넷째날 - #03. 이란 전통예술센터 Part 02. 전통 거리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이곳을 잘 아는건 아니지만, 나름 여기의 시그니처 거리가 있다면... 바로 이곳!!! 아마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곳곳에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참고로 이날은 초등학생들이 견학? 소풍 온 모양인지 애들이 엄청 많았다. 이날은 무슨 행사 하는 날이었는지, 서유기 캐릭터 분장을 한 분들이 퍼레이드를 계속 하고 있었다. 의외로 중독적인 음악과 춤... 사진엔 잘 안담겼지만 뭔가 신비한 분위기 때문에 푹 빠졌다. 날씨만 좋으면...진짜 그놈의 날씨만 좋으면 인생샷 건지러 .. 2019.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