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남 곡성] 단편 - 곡성 기차 마을 근처의 이쁘고 여유로운 카페. 결혼식 때문에 우연히 찾아간 곡성.(보지도 않은) 영화 때문에 뭔가 무섭지 않을 까 생각도 했지만완연한 가을의 모습은 곧 서울로 가야하는 현실의 아쉬움만 남겼다. 정말 좋았던 가을의 곡성...진짜 시간이 많이 없었던게 천추의 한..ㅜㅜㅜㅜㅜ기차마을은 꼭 가을에 한번 와보리라..!!! 기차마을 근처에 있던 테마 거리.테마 거리...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짤막한, 구 곡성역 근처의 옛 거리 모습응팔에 나올거같은 모습이다. 하지만 우리가 찾아간 곳은 생긴지 얼마 안된 단편. 이란 카페.흰색에 규모가 꽤 되는 카페다. 역시 지방에 있는 카페 답게 넓찍 넓찍 하고, 테이블 사이 거리도 멀고, 공간 활용이 시원 시원하다.그말인즉슨, 조용하고, 절로 여유로워지기 쉽다는 것이다. 커다란 창문들과 흰색 인테리어, 테이블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