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쌔신 크리드 1 Assasson`s Creed 1 - 매 시리즈가 기다려지는 암살자 시리즈의 첫 작품 어떤 게임을 하던 지 방패 역할을 하는 전사는 싫었다. 정정 당당히 싸우는 게 자신 없달까…대체로 높은 체력을 자랑하는 캐릭터는 공격력이 낮아서 스릴이 없었다.그렇다고 마법사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었다. 마나가 떨어지면 그냥 약한 바보가 되버리니까. 그렇다면 남는 건 도적 계열. 은신해서 암살하거나, 멀리서 활 같은 걸 쓰거나 그런 직업을 좋아했다. 롤이나 오버워치에서도 그랬다. 롤에서는 제라스를 주로 했다.그러니까 몸을 숨긴 채 일방적으로 높은 데미지를 주는 그런 캐릭터를 했었다. 어쌔신 크리드의 로고. 게임 중 암살단의 상징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고등학생 시절, 어쌔신 크리드 1의 트레일러를 보고 매료됐다. 치사하게 ‘은신’이라는 투명 스킬 써서 뒷치기나 하는 어설픈 암살이 아닌, 군중에 숨어 암살하.. 더보기 파 크라이 1 Far Cry 1 - 다짜고짜 시작되서 컴퓨터까지 멈추게 한.. 파크라이 1 Far Cry 1 2004년 3월 23일(PC)개발사 : 크라이텍 이전에도 몇 번 언급했던 적이 있지만, 게임을 시작할 때 항상 그 시리즈의 처음부터 플레이 해보려는 경향이 있다. 시리즈의 초심, 시리즈의 역사, 시리즈의 세계관 그리고 제작사의 특징 등을 파악하고 싶기 때문이다. 요즘엔 스팀에 안 해본 게임이 많아서 ‘내가 굳이 없는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오래되고, 평가도 안 좋은 게임들을 해봐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번에 소개할 게임인 파 크라이 1이 좀 그렇다. 이미 스팀 라이브러리엔 파 크라이 1, 2, 3, 4, 프라이멀까지 전부 있지만, 이놈의 완벽 기질 성향 때문에 가장 평이 좋다는 3부터 시작하지 않고 1부터 시작했다. 무려 2004년에 발매된 게임. 그러니까 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