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69 [대만 타이페이] 둘째날 - #10. 장개석기념관 / 중정기념관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원래 계획엔 없었지만 항주소룡탕포 바로 옆이 장개석 기념관, 일명 중정기념관이길래 사진 몇장 찍고 가기로 했다. 젊은 현지인들도 계속해 인증샷을 남기는 걸 보면 날 좋을 땐 인스타에 딱 올리기 좋은 사진이 나올거같다. 음...뭔가 전체적으로 느낌이 워싱턴에 있는 링컨 기념관 같았다. 동상 하나 놓여있는거 하며... 사실 다른 곳은 안 들어가고 바로 다음 코스로 이동했다. 날씨가 좋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왠지 여긴 조금 흐려도 운치있게 나오는 공간이었다. 근처에서 밥먹고 소.. 2019. 10. 15. [대만 타이페이] 둘째날 - #09. 항주소룡탕포 - 중정기념관 / 짠내투어 / 딤섬 / 샤오롱바오 / 항주소룡탕포에 간다면 알아야할 TIP!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박물관에서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조금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가는길. 도대체 뭘 먹지...하다가 이번에 딤섬, 샤오롱바오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딘타이펑은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할 거 같아서, 짠내투어에서 나왔던 항주소룡탕포에 가기로 했다. 항주소룡탕포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것저것 즐길 수 있다고 했고, 다음 여정으로 가기 위한 지하철 역과도 가까이 있어서 선택!! 그러나.. 족히 한 시간은 기다린듯.. 여기서 필수 TIP이 있는데 마냥 줄만 기다리면 안되고, 먼저 카운터로 .. 2019. 10. 14. [대만 타이페이] 둘째날 - #08. 국립고궁박물관 Part 8 상아 / 상아공 / 산호 / 총평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마지막 고궁박물원 포스팅!! 그리고 이 전시관의 하이라이트! 이렇게 총 8번의 포스팅으로 4시간 넘는 박물관 관람의 결과물을 올렸다.. 그렇다면 총평. 중국 유물의 1/4이 있다고 해서 기대했었고, 대부분은 수장고에 있겠지만 그래도 뭐가 많겠지 두근두근 했었는데 솔직한 심정은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갔을 때와 감흥이 비슷했다. 정말 중국 특유의 유물이나, 세밀한 가공이 돋보이는 장식품들을 제외하곤... 나처럼 박물관 미술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굳이 올 필요는 없.. 2019. 10. 13. [대만 타이페이] 둘째날 - #07. 국립고궁박물관 Part 7 약재 및 기타 2 편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이곳엔 약재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음...점점 박물관 사진만 올리다보니, 그때 현지에서 느꼈던 신기함과 재미가 좀 떨어지는 듯 하다. 궁금하면 직접 가보시길!! 2019. 10. 12. [대만 타이페이] 둘째날 - #06. 국립고궁박물관 Part 6 기타 편 / 조각 / 석상 등등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이젠 카테고리도 구별이 힘든 전시.. 사진 위주로 빠르게 갑시다. 2019. 10. 11. [대만 타이페이] 둘째날 - #05. 국립고궁박물관 Part 5 수묵화가 장대천 특별 전시 편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이번 포스팅도 단조롭다 사진 위주로 ㄱㄱ 2층으로 내려오자, 특별전시관이 보였다. 중국의 유명 수묵화가인 장대천 120주년을 맞아 2층 대부분에 장대천 작품이 걸려있었다. 하지만 난 장대천을 이번에 처음 들어봐서...별 감흥없이 둘러봤다. 2019. 10. 10. [대만 타이페이] 둘째날 - #04. 국립고궁박물관 Part 4 도자기 편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이번 포스팅도 단조롭다 사진 위주로 ㄱㄱ 이번 전시관은 도자기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나중에 포스팅할 상아공도 그렇지만, 장식품안에 장식품이 또 들어가게 만든 유물이 많은 듯 하다. 이상 끝.. 2019. 10. 9. [대만 타이페이] 둘째날 - #03. 국립고궁박물관 Part 3 / 나무 / 철 / 청동기 / 사실 카테고리 잘 모르겠다 편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당분간 포스팅은 조금 지루할 수 있다. 온갖 유물 사진만 올릴 터이니... 옥 전시관을 지나면 만나게 되는 나무? 철? 청동기? 장식품 전시장. (정확히 어떤 카테고리로 있는진 잘 모르겠다..) 이곳 역시 사진 위주로 빠르게 지나가자. 이쪽 청동기 전시실에도 옥배추 만큼 귀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듯했다. 종주종과 모공정. 2019. 10. 8. [대만 타이페이] 둘째날 - #02. 국립고궁박물관 Part 2 / 옥 편 / 옥배추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당분간 포스팅은 조금 지루할 수 있다. 온갖 유물 사진만 올릴 터이니... 고궁박물관에서 유명한 전시품은 단연 옥으로 만들어진 배추 모양의 장식품이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이걸 보려면 되도록 일찍 와야 하는데 왜냐하면... 어느 정도 규모인지 동영상을 한번 찍어보았다. 그래도 회전율? 사람이 빨리 빠져서 보기보단 대기 시간이 길진 않다. 어쨌든 난 아침 댓바람부터 (9시정도) 들어가서 봤으니 대기하지 않고 볼 수 있었으니... 손바닥보다도 작은 옥을 저렇게 세밀.. 2019. 10. 7.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