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양덕 하나로클럽 2층에 CJ 푸드코트가 있었다.
차이나 팩토리, 제일제면소 등 CJ 계열 음식점들이 많았는데
어느 순간 없어져버렸다..ㅠㅠ 아무래도 손님이 많지 않았나보다.
학교 할인 받으면 거의 반값에 먹을 수 있는...양덕의 학생식당 급이었는데...
아직 빕스가 남아있긴 하지만 푸드코트가 있던 자리엔 민원 센터가 들어서 있다.
그런데 그 자리에 어떤 식당이 들어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분식집도 하고, 파스타나 필라프같은 음식도 판다는데...
가격대비 퀄리티와 양이 좋다고 해서 겸사겸사 가봤다.
방문일은 대략 4월초! 지금은 음식점이 이주했다는 소식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하나로 클럽도 없어진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바로 옆에 빕스가 있고, 테이블이 띄엄띄엄있다.
분위기는 그냥 휑한 분식점 느낌..?
우메마루라는 분식집과 올리브 트리라는 양식당이 붙어있다.
주문은 셀프!
음식을 가져다주시긴 한다.
가격도 나쁘지 않다.
금세 나온 토마토 해물 파스타
양이 꽤 된다!!! 해산물도 충실히 들어있고
플레이팅도 제법...맛도 굿 양도 굿
솔직히 가격대비 비교하면
빕스보다 감히 우월하다고 평가한다.
지금은 시장쪽?으로 이주했다는 소문도 있지만......
적극 추천하는 음식점!!!
흥했으면 좋겠다
가게 분위기는 가볍다...그 점은 좀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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