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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려고 사니까

[서울 명동] 명동피자 - 가성비는 그닥. 맛은 So So~Not Bad??

명동엔 뭐가 많은 듯 하지만, 가성비가 좋은 음식점은 많지 않다.

더구나 주말, 특히 일요일에는 더더욱 찾기가 힘들고...관광객들 가는 식당은 많고...

그래서 그냥 말로만 들었던 명동피자에 찾아갔다.


일요일 오후 3시라 그런지 한산-


테이블은 많고 넓직하다. 조용해서 좋았다.


물은 셀프. 타바스코 핫소스도 셀프!!


메뉴가 제법 있다.


영어 이름은 평범한데, 한글 메뉴 이름이 독특하다. 세트도 있고...


여기서 무조건 시켜야 하는 시저 샐러드. 이른바 만수무강 샐러드.


요날 시킨 메뉴중에 가장 맛있었던 메뉴였던 듯.


스테이크 없어도 안심 파스타


투움바 파스타 느낌의 파스타에 고깃 덩이 여러개 놓여져 있다.


이건 차돌박이 알리오 올리오


낫 배드! 차돌박이에 알리오 올리오면 너무 기름지지 않을까 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이건 아마...바다의 왕자 피자. 너무 구성이 육식이라 해산물 피자를 주문했다.

맛있었다.


이건...고르곤졸라였나..4치즈 피자였나...기본적인 구성을 한번 시켜보다 해서 시켜보았다.



전체적으로 구성과 메뉴 다양성.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비싼 편이다 아무래도....그게 조금 아쉽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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