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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려고 사니까

[서울 명동] 카페 코인 - 다양한 음료와 와플이 있는 앤틱한 분위기 카페

그래도 카페는 주말에 여는 곳이 많아서 어디가지..어디 갈까 하다가

좀 특이한 곳에 찾아가봤다.

아무래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인 듯 한데..이름하야 카페 코인!

왜 카페 이름이 코인인지는 모르겠다.


우르르 몰려가는 손님들

아 일행이다 참고로


명동 한복판에 2층짜리 카페가 있다니.. 스타벅스도 아니면서

근데 천장이 낮다.


요런..뭐랄까 경양식 느낌의 테이블과 소파, 그림이 걸려있다.


어떻게 보면 산장..?같은 느낌의 테이블도 있고


요런 가구도 있다.


전등과 의자..모든게 상당히 앤틱..하다


2층은 전부 소파 자리이다. 음..캔모아가 생각나는 건 왤까

그리고 몰딩이 전부 나무라니


위에서 보면 이런 느낌


요런 느낌


진정하고 메뉴판을 ㅂ,......이것도 이런 느낌이네


일본인들이 많이 찾는 모양인지 모든 메뉴에 일본어가 적혀있다.

음..근데 한국어가 번역체인 듯한건 기분탓인가

정말 다양한 음료와 각종 와플이 있다.

떡볶이 와플을 시켜보고 싶었지만 참았다.


온갖 차들도 있다...


기본 잔? 물잔


요건 딸기 와플


어두워서 플래시 터트리고 찍었더니 영~~


요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으면 맛나다


좁은 테이블에 다닥다닥 앉아 폭풍 수다....


관광객이 자주 찾는 카페라 그런지, 시끌벅적 하다가 한순간에 조용해진다.

식사시간때쯤엔 사람이 빠지는것 같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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