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들 박스를 먹기 전에 (http://paulcalla.tistory.com/206)
뭔가 배가 성히 안 찰거 같아서
미리 간식을 먹자 생각했다.
무슨 간식이 적당할 까 생각하다가...가는 길에 찾은 타코야키 집.
길거리 이동마차식으로 타코야키 파는 건 많이 봤지만
이렇게 체인점으로 있는건 처음봤다.
맛은 Gooood!!!
바로 앞에서 받아갈 수 있고, 안에서도 먹을 수 있는 모양
흠...포장하면 뭐가 달라지나?
가격표. 가격이 착하다
하...또 가고 싶다
기본 타코야키 9알 주문
듬뿍 얹은 가쓰오부시
안에 문어도 제법 실하다.
육거리 갈 때마다 들를 곳!!
누들박스를 갔다가 카페가서 수다를 떠니
배가 좀 꺼져서 또 간식을 하나 섭취했다.
눈 앞에 보이는 핫도그 집으로 고고
아리랑 핫도그
핫도그도 파는 모양이다. 아, 한국식 핫도그가 아니라 미국식 핫도그도 파는 모양이다.
생각해보니 두 개가 이름이 같네...
체다치즈 핫도그로 선택!
모형...
미국식 치즈핫도그 맛있겠다....
핫도그가 나오면 취향 껏 소스를 뿌리면 된다.
칠리와 머스타드를 뿌려서 한입!!
양덕엔 밥집은 좀 있어도
간식거리 파는데가 많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육거리 나오니까 간식꺼리가 많아서 행복했다
이제 나갈때마다 이것 저것 사먹어야지..
타코비
아리랑 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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