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이태원] 띤띤 - 계속 생각나는 분짜와 쌀국수 워낙 밖에 안돌아댕기다보니, 약속이라도 생기면 한번 가본 곳 보다는 새로운 곳을 찾는 편이다.그런 내가 두 번이나 방문한 베트남 음식점이 있었으니... 바로 경리단길에 있는 띤띤(tintin). 이태원도 몇 번 가본적없고, 경리단길(?)이 어딘지도 제대로 모르는 나였지만, 주변의 추천으로 직접 찾아가봤다.(참고로 맨 처음 이태원을 찾아간 이유는 에티오피아 식당이 있어서였다...귀국하고 얼마 되지 않아 호기심으로 찾아가봤어서) 조그마한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모습이다. 안에 테이블은 몇개 없다. 바형 자리 몇개와 2인내지 4인 테이블 3~4개가 전부다.그리고...정말 현지 느낌을 내려는 목적인지, 테이블과 의자 모두 낮다. 키 큰 사람은 주의..!! 영업시간.이제 보니 월요일은 휴무구나.그리고 광화문에도 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