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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시

[대만 자오시] 넷째날 - #08. 자오시 시내 - 온천공원 / 족욕 / 고추 아이스크림 / 다리 마사지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 더웠구요.. 든든히 배도 채우고, 버블티도 하나 손에 든채 자오시를 본격적으로 돌아다녔다. 자오시 자체가 큰 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기 좋다. 차가운 매운맛은 어떨까... 그리고 지인에게 추천받은 마사지집으로 가서 발마사지 받기로~ 이제 오늘의 마지막 뤄동 야시장으로 가기 위해 다시 자오시역으로~~~ 더보기
[대만 자오시] 넷째날 - #06. 자오시 숙소 - 아놀드 빌스 스프링 Arnold ville's Springs / 트윈 베드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 더웠구요.. 방에서 온천욕을 할 수 있다는 3성 호텔로 예약. 시설도 깨끗하고 방도 넓고 침대도 넓고 너무 좋았는데.. 막상 지나고보니... 돈 더 주고 비싼 온천 욕실 방을 잡아봐야, 난 별로 온천욕을 안즐긴다는 걸 알았다. 아숩아숩 그냥 적당한 방 잡고, 도시 곳곳에 있는 온천 공원과, 별도로 돈내고 들어갈 수 있는 온천욕장을 찾아가는게 나을지도... 어떤 고급 호텔엔 야외 온천도 있더라. 그냥 밥이나 먹으러 가야징 더보기
[대만 자오시] 넷째날 - #05. 자오시 - 드디어 파란 하늘이..?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 더웠구요.. 온천이 유명하다는 자오시에 숙소를 잡았기 때문에, 다시 기차 탑승 사실 기차라고 하기엔 좀 민망한 전철쯤?을 타고 갔다. 자오시 여기저기엔 무료로 족욕을 할 수 있는 온천이 흐른다. 누구나 할 것 없이 적당한 곳에 앉아서 발 담그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온천에 큰 흥미가 없다면 따로 비싼 온천 숙소 안 잡고 그냥 족욕만 해도 좋을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