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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 둘째날 - #03 넥슨 컴퓨터 박물관 입장 / 1층 올해(2019년) 10월 1일~10월 5일동안 여행한 제주 여행 후기입니다. 아직 면허가 없어서 뚜벅이로 다닌 점 참고해주세요! 태풍 전 고요함. 본격적을 태풍을 피해 넥슨 컴퓨터 박물관을 관람하기로 했다. 저기다 꽂으면 철제 열쇠?가 나온다. 남이 내 우산 가져갈까봐 염려 안해도 되는신박한 보관함... 물도 잘 빠지고 좋다. 1은 컴퓨터 부품 설명, 2층은 게임의 역사..? 3층은 코딩 수업?체험관? 그런 곳인가 보다. 흰색 줄 같은걸 귀에 대면 게임 사운드가 들린다. 더보기
[제주 연동] 첫째날 - 제주행 마지막 밤 비행 / 아시아나항공 / 푸라닭 올해(2019년) 10월 1일~10월 5일동안 여행한 제주 여행 후기입니다. 아직 면허가 없어서 뚜벅이로 다닌 점 참고해주세요! 가을을 맞아서 혼자 훌쩍 떠난 제주 여행. 10월 1일 퇴근하고 밤 아시아나 비행기를 미리 예약했다. 왜 하필 아시아나였냐면...그냥 싸서..? 여름 즈음에 예약했었는데 편도 3만원 정도 였다. 물론 휴일도 아닌 평일 저녁 비행기라 그랬겠지만.. 퇴근시간을 감안해서 예약한 비행기는 오후 8시 50분 출발. 그런데 당일에 약간 지연되서 오후 9시 35분에 출발하게 됐다. 알고보니 그 비행기가 제주행 마지막 비행기.. 졸지에 김포공항에서 가장 늦게 제주도로 가는 사람이 되었다. 국내선 비행기를 진짜 7년..?만에 타서 몰랐는데, 국제선 자동출입국심사처럼, 편하게 입국하는 시스템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