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박물관을 나와 그랑플라스쪽으로 걸어가려면 예술의 언덕을 지나가야 한다.
무슨 행사가 있나본지 천막과 부스가 보인다.
예술의 언덕 위
조그마한 정원 같은 느낌
저 멀리 있는 무대가 좀 거슬리긴 하는데...뭐 그래도
여기에 앉아 쉬는 사람들이 많았다. 책도 읽고 떠들고, 애완견과 나오고...
날씨가 너무 좋았다.
로얄 광장에서 쭉 내려오면 예술의 언덕이다.
게임 체험 부스?같은게 있더라
사진에서 봤던 깔끔한 모습은 아니었지만..그래도 뭐 지나가는 길이었으니까
이젠 다시 그랑플라스쪽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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