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마지막 고궁박물원 포스팅!!
그리고 이 전시관의 하이라이트!
이렇게 총 8번의 포스팅으로 4시간 넘는 박물관 관람의 결과물을 올렸다..
그렇다면 총평.
중국 유물의 1/4이 있다고 해서 기대했었고,
대부분은 수장고에 있겠지만 그래도 뭐가 많겠지 두근두근 했었는데
솔직한 심정은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갔을 때와 감흥이 비슷했다.
정말 중국 특유의 유물이나, 세밀한 가공이 돋보이는 장식품들을 제외하곤...
나처럼 박물관 미술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굳이 올 필요는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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