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원래 계획엔 없었지만 항주소룡탕포 바로 옆이 장개석 기념관, 일명 중정기념관이길래 사진 몇장 찍고 가기로 했다.
젊은 현지인들도 계속해 인증샷을 남기는 걸 보면
날 좋을 땐 인스타에 딱 올리기 좋은 사진이 나올거같다.
음...뭔가 전체적으로 느낌이 워싱턴에 있는 링컨 기념관 같았다. 동상 하나 놓여있는거 하며...
사실 다른 곳은 안 들어가고 바로 다음 코스로 이동했다.
날씨가 좋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왠지 여긴 조금 흐려도 운치있게 나오는 공간이었다.
근처에서 밥먹고 소화시킬겸 천천히 돌아다니면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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