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포스팅한 적 있지만, 사당역 부근이 위치가 좋아서 자주 약속 잡는 편이다.
특히 이수 초등학교 근처엔 조그마한 로컬 식당, 카페들이 많아서 좋다.
이번에도 새로운 식당을 찾아나섰다.
이탈리안 음식 전문인 로코민트.
와 근데 여기 피자가 정말 독특한게, 왜 크러스트 부분이 저렇게 넓나 했더니
과자?처럼 부담없이 집어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다.
파스타도 파스타지만, 피자와 리조또가 맛있었어서 다음에 또 갈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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