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019년) 10월 1일~10월 5일동안 여행한 제주 여행 후기입니다.
아직 면허가 없어서 뚜벅이로 다닌 점 참고해주세요!
원래 일정은 제주 동쪽의 자연 경관을 구경하는 것이었으나...
태풍 때문에 실내 위주로 돌아다니기로 결정.
어딜갈까...하다가
말로만 듣던 넥슨 컴퓨터 박물관이 버스 한번 타면 바로 갈 수 있길래 결정!!!
엄청 큰 흥미는 없었지만...언제 갈일이 있겠나 싶어서 갔다.
그런데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보인 건, 넥슨컴퓨터박물관이 아닌
망고 디저트 카페. 망고홀릭.
홀린듯 들어갔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망고홀릭이시다.
수입 망고가 오래 보관이 힘들다보니, 가격은 대체로 비싼편이다.
이곳의 시그니처는 망고 빙수 인듯 한데, 난 혼자라서....그냥 생망고 쉐이크 시킴.
망고뿐 아니라 필리핀 기념품도 판다.
위치가 애매해서 넥슨컴퓨터박물관 갈 일 없으면 가기 힘들지만, 체인점인 듯 하니 망고좋아한다면 가볼만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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