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019년) 10월 1일~10월 5일동안 여행한 제주 여행 후기입니다.
아직 면허가 없어서 뚜벅이로 다닌 점 참고해주세요!
2시간여 정도의 분화구 코스까지 마친 후, 이젠 밖으로 나가야 한다.
그전에 다시 만난 분기점에서 갈대 사진을 마음껏 찍어보았다.
이젠 나가야지.
거문오름 소감!
흔히 생각하는 오름의 모습이 아니다.
여긴 숲이나, 화산 공원, 뭔가 시간을 거슬러 간 것 같은 자연의 모습이었다.
개인적으로 그냥 낮은 언덕 같은 오름의 모습을 기대한데다가,
혼자 자유롭게 다닐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어서 아쉽긴 했다..
하지만 나말고 꽃, 나무,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척 좋아할 듯 싶다.
약간 비가 와서 촉촉한 상태라 더 신비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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