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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태국

[태국 방콕] 여행 1일차 - #5. 마하나콘 타워 02 야경

작년(2019년) 12월 11일~12월 15일동안 여행한 태국 방콕 여행 후기입니다.

4박 5일 처럼 보이지만, 밤비행기만 타서 사실상 12일, 13일, 14일만 여행한 셈입니다.


사실 야경까지 다 찍었지만 뭔가 내려가기 아쉬워서 사진만 계속 찍었다.

 

보름달이 뜬 동쪽 하늘에서.
나름 구도 잡겠다고 한번 더..
도시가 더 나오게
해가 져도 스카이 워크에 올라가려는 사람이 꽤 있었다.
괜히 달에 손가락을...관두자
아까랑 똑같은 사진 아님
그러고보니 한시간 넘게 계속 공연하던 밴드. 사진 찍느라 밴드에 호응이 적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더라
이젠 노을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서쪽 풍경
똑같은 사진 아님.
저 유난히 밝은 건물은 뭐하는 곳일까
진짜 내려가기전에 다른 방향도
이렇게..
찍어봅니다.
나름 고릴라 삼각대로 찍어본건데...썩 맘에 들진 않는다.
차라리 그냥 찍는게 나은가
이건 왜이리 찍었을까
마지막
진짜 마지막..?
이제 내려가자

내려갈 때도 엘리베이터에 영상이 나온다.

타이베이 101 타워와 마찬가지로, 내려가기 위해선 여러 기념품 상점을 지나쳐야 한다.

이런 곳들.
이런 곳들.
설화수 매장도 지나친다.
아마 4층까지만 엘리베이터가 오고, 그 밑으론 직접 매장을 내려가며 상품들을 봐야한다.
마하나콘 끝!

 

여느 전망대가 그렇듯. 막상 올라가면 기대만큼의 만족도는 아니지만.

해 지기 30분 ~ 1시간 전쯤에 올라가서 낮, 노을, 야경까지 보고 올꺼라면, 충분히 갈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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