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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컴퓨터박물관

[제주] 둘째날 - #04 넥슨 컴퓨터 박물관 2층 / 3층 / 지하 게임방 올해(2019년) 10월 1일~10월 5일동안 여행한 제주 여행 후기입니다. 아직 면허가 없어서 뚜벅이로 다닌 점 참고해주세요! 2층으로 올라가자, 넥슨의 자랑인 바람의 나라 연혁..?이 보인다. 스페이스 인베이더부터 온갖 고전 of 고전 게임들이 주르륵 놓여 있고, 직접 플레이까지 가능하다..! 아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런 오래된 잡지를 잘 보관하는 것도 중요할 거 같은데...너무 방치되어 있는 느낌이었다 ㅜ 아마 여긴 20대 후반부터 30대, 40대 아재들이 오면 엄청 좋아할 만한 장소다. 물론 아이들도 그렇고. 3층은 코딩 교육, 코딩 체험 같은 걸 할 수있는 장소다. 암튼 여기까진 뭔가 생뚱맞은 첨단 기기 전시였다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코딩교육현장 이상 3층 전시관. 그리고 넥슨 컴퓨터 박물관의 .. 더보기
[제주] 둘째날 - #03 넥슨 컴퓨터 박물관 입장 / 1층 올해(2019년) 10월 1일~10월 5일동안 여행한 제주 여행 후기입니다. 아직 면허가 없어서 뚜벅이로 다닌 점 참고해주세요! 태풍 전 고요함. 본격적을 태풍을 피해 넥슨 컴퓨터 박물관을 관람하기로 했다. 저기다 꽂으면 철제 열쇠?가 나온다. 남이 내 우산 가져갈까봐 염려 안해도 되는신박한 보관함... 물도 잘 빠지고 좋다. 1은 컴퓨터 부품 설명, 2층은 게임의 역사..? 3층은 코딩 수업?체험관? 그런 곳인가 보다. 흰색 줄 같은걸 귀에 대면 게임 사운드가 들린다. 더보기
[제주] 둘째날 - #02 망고 홀릭 / 필리핀 생망고 디저트 가게 / 넥슨컴퓨터박물관 근처 올해(2019년) 10월 1일~10월 5일동안 여행한 제주 여행 후기입니다. 아직 면허가 없어서 뚜벅이로 다닌 점 참고해주세요! 원래 일정은 제주 동쪽의 자연 경관을 구경하는 것이었으나... 태풍 때문에 실내 위주로 돌아다니기로 결정. 어딜갈까...하다가 말로만 듣던 넥슨 컴퓨터 박물관이 버스 한번 타면 바로 갈 수 있길래 결정!!! 엄청 큰 흥미는 없었지만...언제 갈일이 있겠나 싶어서 갔다. 그런데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보인 건, 넥슨컴퓨터박물관이 아닌 망고 디저트 카페. 망고홀릭. 홀린듯 들어갔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망고홀릭이시다. 수입 망고가 오래 보관이 힘들다보니, 가격은 대체로 비싼편이다. 이곳의 시그니처는 망고 빙수 인듯 한데, 난 혼자라서....그냥 생망고 쉐이크 시킴. 망고뿐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