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혈대성당을 구경하고, 아토미움 야경을 보러 지하철을 탔다.
브뤼셀의 유명 구조물이니까 과연 야경이 이쁠까 궁금했다.
먼저 낮에 봤던 그 건물...아직까진 특별한 야경은 없다.
이제 아토미움.
어....
생각보다 야경은 별로였다.
저 각 구마다 있는 점들이 계속 돌아가는 조명이었는데...
아토미움보단 가로등 조명이 더 이뻤다.
그래도 최대한 오래찍으니...이쁘긴하다.
다시 지하철 역으로 가는데 경기장이 시끄러웠다. 아마 무슨 경기를 하던 중이었던듯...
저녁에는 지하철역에서 아토미움으로 가는 길이 낮과는 좀 다르다. 저녁에는 길을 막아뒀다...
다시 그랑플라스..
약간 흔들렸다.
그나마 최대한 안 흔들린 사진을 고른다고 했는데......쩝
그냥 대강 이런 분위기....하...다시봐도 아쉽다.
이떄가 한 밤 9시쯤 됐었는데, 이떄도 사람이 많았다. 술마시는 사람도 많고, 관광객도 많고
9월달엔 8시~9시가 되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듯 하다.
이건 그나마...
갈르리 생튀베르까지 들르고 오늘 일정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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