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브뤼셀 마지막 날
민박집 사모님이 챙겨주신 아침을 먹고
독일로 가기 전에 기념품 몇 가지 사러 시내로 나갔다. 아침이라 문이 열었을지 확신을 없었지만..
아침부터 나처럼 그랑플라스 사진찍는 관광객들이 더러 있었지만, 대체로 한산했다.
이걸로 그랑플라스의 아침, 낮, 저녁, 밤의 모습을 다 봤음.
이제 안녕
에티오피아에 있는 단원의 부탁으로 산 체리 맥주..
정작 난 술 안마시는데 샀다
하지만 이 맥주는......
와플을 포장해서 팔길래 샀다. 5유로던가, 뭐, 실제로 현지에서 먹는 맛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후라이팬에 데워 먹으면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이건 결국
여행 마지막날 확인해보니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만큼 부서져 있길래 버림.....
마카롱하나 집어 먹고
독일 쾰른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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