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에 BMW 박물관이 있다길래, 가볼까도 했지만.....
다른 가고싶은 미술관, 박물관이 너무 많았기에 그냥 그 주변 올림픽 공원과 BMW 벨트만 구경하러 갔다.
지하철 뮌헨 올림픽공원 역에서 내리면 BMW 벨트가 보인다.
올릭핌 공원엔 남산타워같은 전망대가 있다.
어디서나 높은 곳은 한번쯤 올라가려고 했지만 오늘은 패스
논산...논산이 생각난다!!
저멀리 보이는 BMW 박물관
잘은 모르지만 공장 견학 그런것도 할수있다고 하던데...
일단 올림픽공원부터 가볍게 한바퀴 돌았다.
공원 내에 흐르는 호수가 인상적이었다.
편히 쉬고 있는 오리들
오리배도 있는 모양
이른 아침이라 가볍게 조깅하는 사람들 몇몇 뿐. 한적했다
사람보다 오리가 더 많았으니 원...
이곳은 BMW 벨트. 음...BMW 전시장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여러 차종과..
차 색깔...
돈은 없지만
진짜 BMW를 타고 싶게 만드는 곳
한켠에 있던 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가 왜 BMW에 있는거지??? 원래 한 게열사인가??
롤스로이스 창업자가 한 말인가보다
미션임파서블5에 썼던 BMW 자동차라고
뒤에 영화장면나오고 그런다
옆에 직원이 자랑스레 소개하더라
서행하는 BMW 자동차. 아마 시승인듯
독일어라 뭔진 잘 모르겠지만...연비나 각종 가스 배출량을 표기한거같다
자동차 미니 게임
나도 눈치보다가 한번해봤다.
어떻게 시동거는건지 잘 몰라서 나도 당황 다른 사람들도 당황
유난히 동양인들이 모여있던 장소. 왜지??? 신차인가
BMW 전기차를 소개하는 곳도 있었다.
오오
이거 해보고 싶었는데....항상 옆엔 사람이..
오오오오
저기선 진짜 파나봄
실제 딜러들이 위층에 있나보다
조금 외진 곳엔 오토바이도 있었다.
엑스박스 원을 갖다 놨던데....작동을 안했음
진짜 남자들을 위한곳이다 여긴.....BMW 자동차가 여기저기
귀엽게 주행중인 전기차...아주 앙증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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