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토요일. 역시나 오전 3시간(8:30~11:30)은 현지어 수업이 있었습니다. 그것만 버티면 쉴 수 있다는 생각에 정신을 바짝 차리려 노력했지요….오늘은 27기 협력요원 컴퓨터 분야의 한 선배 단원을 만나는 날입니다. 아다마-나자렛이란 동네에서 열심히 봉사활동한 단원으로, 저랑은 동갑이더군요…참 이것 저것 지금까지 한 이야기를 듣는데…. 존경스러웠습니다… 난 거기가서 뭘 어쩔 수 있으려나 ㅜㅜㅜㅜㅜ헝…
저녁은 현지 사무소의 한 과장님께서 임기를 마치시고 귀국하시게되어 송별회를 가졌습니다. 아래 사진은 송별회에서 만난 냥이
현지어 수업 듣는 JOINT LANGUAGE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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