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으려고 사니까

[서울 강남] 쿠차라 - 멕시칸 음식 푸드코트 느낌의 북적북적한 곳.

멕시칸 음식을 참 좋아라하는데, 우리나란 참 비싼 거 같다..

그러다가 외국물 먹은 유학파 두명이 여긴 괜찮을 거라며 안내한 곳.

강남 쿠차라. 삼성 건물이 근처에 있어서인지 직장인들이 북적이는 곳이다.

 

사람이 엄청 많다... 모자이크함
제일 싼게 6900원이라는데, 이건 아마 두부다. 난 두부를 안먹으니 패스!!
서브웨이도 많이 안가봤는데...주문이 두려워진다. 뭐 이렇게 선택해야하는게 많지.. 
새우는 왜 고기보다 비싼 걸까...
술을 안마시니 이것도 패스!!!
가게 한켠에서 음료수와 냅킨. 타바스코 핫 소스를 픽할수있다.
쿠차라 로고
자, 이제 주문 시작이다..!

많이들 부리또 볼을 먹던데, 난 뚝심있게 부리또를 선택했다.

양이 적을까봐 하나 더 먹어야지 라는 건강한 마음도 품었다.

 

01
간략한 메뉴. 음..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
일행이 시킨 부리또 볼. 생각보다 양이 많다.!!!!
내가 시킨 브리또...하하 사실 딴거보다 브리또가 제일 양많을 거 같아서 이걸로 했다...

생각해보니 멕시칸 음식점에 가서 타코나 퀘사디아, 파히타 정도만 먹어봤지 이렇게 브리또 시켜먹은건 오래간만이다.

기대 이상으로 양이 많아서 하나로 마무리~!!

강남에 타코벨도 없어졌겠다, 혼자서 멕시칸 음식 먹고 싶으면 찾을 만한 곳인듯 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