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플레 팬케이크, 수플레 팬케이크 말만 들었지 실제로 먹어본 적은 없다.
파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송리단길에선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다.
이곳은 그 중 하나인 카페 젠젠.
다양한 수플레 팬케이크를 판매하는 곳이다.
우린 홍차 크림 팡케키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 주문 했다.
나의 첫 수플레 팬케이크여서
오...역시 이런건가 하면서 맛있게 먹었는데
같이 간 일행은 자기가 기대하던 맛이 아니라며 나의 기대감을 한층 드 높였다. 여기보다 더 맛있는 곳이 있단 말인가..???! 또 먹으러 가봐야 겠다.
대신 여기가 종류가 다양한 점은 인정했다.
다만..역시 혼자서, 혹은 남자끼리 먹을 디저트는 아닌듯.................
반응형
'먹으려고 사니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홍대] 스앤샤 - 꽤 푸짐한 밀푀유나베. 외국인이 찾는 족발맛집?? (0) | 2019.06.02 |
---|---|
[서울 사당] 초와밥 - 초밥 맛집. 회전 초밥이 아니어서 다행이다...내 지갑을 지켜줬 (0) | 2019.06.01 |
[서울 송리단길] 모토쿠라시 - 송리단길의 작은 일본. 전복내장크림 파스타와 와규 타다키가 맛난 곳. (0) | 2019.05.30 |
[서울 망원동] 마이클 - 미국인 할머니가 해줄것 같은 가정식 느낌. (0) | 2019.05.29 |
[서울 홍대] 남오토코 홍대점 - 술은 안먹지만 이런 안주라면!! feat. 방어회 (0) | 2019.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