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대만

[대만 이란] 넷째날 - #02. 이란 전통예술센터 Part 01. 입장 / 입장료 / 상점가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도착한 예술전통중심.

 

제주도에서나 볼법한 나무들이 주르륵 서있다.
정문 근처에 돼지저금통같은게 여러 개 있다
생각보다 사람은 많지 않다
국립예술문화센터 정도의 지위인가 보다.
여기도 다행히 짐 보관함이 있다. 근데 대만 짐 보관함은 다 똑같이 생겼네
오늘도 역시 날이 흐리다.
뭔가 테마파크 같다.
입장료는 150 대만 달러!!
전체 지도. 규모는 적당한편

예술전통중심 입구 쪽엔 상점가가 형성되어 있다.

공방 중심으로 아기자기한 악세사리와 전통 예술품들, 도자기들 등등을 판다.

상점가 구경하는 재미도 상당하다.

이쁜 마을같은 느낌이 물씬 물씬. 상점이 물 위에 있다.
오늘은 차 마시는날..? 브랜드 명인가
찻잔과 찻주전자 파는 곳.
이쁜 주전자가 참 많았다..사서 가고 싶었음..
완전 황토 색깔나는 찻잔세트
그리고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나온 제품이 엄청 많다.
이건 황후의 품격에서 나온 잔인가 봄.
이건...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나왔던 거 인듯.
이건 남자친구에 나온..
요런 것도 판다.
설마 세면대도 파는건가 싶었는데, 비누를 파는가 봄
용 무늬 잔. 엄청 비싸겠지
직접 여기서 도자기를 만드나 보다.
아예 컨셉 잡은 공간까지 있다.
벽에도 잔이 잔뜩
이런 공간도...아마 여긴 못들어갔던듯. 밖에서 보기만 해야한다.
이런거까지..? (굳이..?)
여긴 나무 악세사리? 장난감 파는 곳.
요런 나무 장난감도 있다.
쪼끄만게 비싸다
심지어 가방이나 지갑까지..?
요런 위패..?도장???같은것도 있다.
오...장기판!! 이거 완전 갖고 싶었...
요런 등도 있고
돌같은 나무등도 있다. 근데 가격이.....
이런 것도 여기서 사가는 사람이 있나...
수석같은 나무 조각들.
각 상점 건물들엔 번호가 정해져있다.
요런 천? 파는 곳도 있다.
딴 걸 떠나서 가게들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이쁘다.
심지어 카페도 요렇게 생겼다.

 

이제 본격적으로 투어 시작!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