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화롄] 셋째날 - #11. 숙소 편 / 화롄 와우 호스텔 - 스탠다드 트윈룸 B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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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롄에선, 지인이 스텝으로 일했던 호스텔에서 1박했다.

왠지 타이루거 협곡을 다녀오면 겁나 피곤할 거 같아서 트윈룸으로 예약!

방은 좁다. 타이페이 숙소보다 좁았던듯.

방은 좁지만 공간 구성을 잘해두었고, 있을 건 다 있는 구조.

화장실도 깔끔하다.

여긴 샤워부스만 있다.

더러워진 옷을 세탁하러 10층 코인세탁기로 올라갔다.

한 번 분량의 세제도 살 수 있고, 건조기도 있으니깐 편하게 세탁하도록 하자

 

이제 밥먹으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