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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만

[대만 타이페이] 마지막날 - #01. 다시 타이페이로 / 타이페이 메인역 환전소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 더웠구요..


이제 타이페이로. 이제 한국으로 갈 마지막 날...

 

자오시역에서 타이페이로 가는 열차가 여럿 있지만, 급행은 없기 때문에

이란 역에 가서 급행을 타고 가기로 했다. 한시간 반정도 걸리는 듯.

안녕 자오시
안녕 족욕탕
안녕 이란역..?

이란역 근처엔 지미공원?이란데가 있다는데, 시간없어서 못갔다..

열차 기다리는 중..
역시 맥도날드는 전국구에 있다.
오전 10시즈음에 타이페이 메인역. 이른 아침보단 역시 사람이 많다. 가운데선 여러 부스도 있고..주말이라 그런가

그나저나 환전이 필요해서 환전소를 찾다가, 타이페이 메인역에 있다 그래서 찾아갔다.

아마 우체국은행? 에서 해줬던듯 싶다.

사람이 많아서 대기줄이 기니까, 환전하려면 그냥 미리미리 해두는 게 낫다.

왼쪽에 선 분들이 전부 환전 기다리심.
10신데 67번이면...이 전에 66명이나 여길 찾았다는건가
타이페이 101타워를 바라보며

이제 딘타이펑 본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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