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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만

[대만 타이페이] 마지막날 - #03. 썬메리 펑리수 / 세인트 피터 커피 누가 크래커 / 타이페이 메인 역 근처 물고기 잔 가게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 더웠구요..


이제 기념품을 살 시간....

누구나 사간다는 펑리수와 누가크래커.

그리고 아는 사람만 사간다는 물고기 잔을 샀다.

 

비싸고 맛난 펑리수도 많지만...

간식에 크게 관심없는 내 기준으로 그냥 저렴한 펑리수 사기로 함 하하

 

딘타이펑 바로 옆에 썬메리 가게가 있길래 샀다. 위치선정 진짜 좋은듯..

 

제일 조그만 크기로, 5개 이상 사면 10퍼센트나 할인해준다길래
요걸로 겁나 삼.

5개 이상사면 10퍼센트 할인인데, 2000 대만 달러이상 사면 텍스 리펀드가 가능해서,

같이 간 일행이랑 2000달러 넘게 샀다

많이 사서 그런지, 우리를 2층으로 안내해주었고

1층과 달리 한산한 이곳에서
결제를 했다.

아예 구입 목적이라면 처음부터 2층으로 올라오자.

브로셔도 있다.

이제 다음은 커피 누가 크래커. 여기도 역시 딘타이펑 근처

 

깔끔
다시 돈 쓰러 갑니다
6박스에 800대만 달러! 한박스에 20개씩 들어있다
약간 어색한 한국어 안내판도 있다.

어쨌든 여기서도 6박스 깔끔하게 구입!

 

이제 마지막으로...개인적으로 가장 가지고 싶었던 물고기 잔 사러, 타이페이 메인 역으로 갔다.

몇번째 오는건지
타이페이 메인 역 근처 물고기 잔 파는 곳은 19Y 출구로 나오면 있다. 

참고로 19번 출구 찾기가 상당히 어렵다.. 이곳도 지하상가가 크고 넓어서..

어쨌든 19번으로 나와서 조금 걷다보면
이곳이 나온다!
가격도 한국어로 나와있고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다 ㅜㅜㅜ 포장도 꼼꼼히 해주시고 정말 좋았다

작은 물고기잔. 한개에 겨우 30 대만달러!
이쁜 잔이 너무 많다.
조금 큰 잔은 50대만 달러!
물고기 주전자도 있어서 양껏 구입!!!

이걸로 이제 모든 쇼핑 끝!!!!

 

인줄 알았으나...

먼저 일행을 보내고 (비행기 시간이 달랐음) 난 마지막 쇼핑을 하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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