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버거맛집을 찾아 헤메다가
패티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서래마을 버거그루72에 간적이 있다.
비록 블로그에 포스팅 하진 못했지만...그래도 맛집으로 기억하고 있다. 외국인도 많이 오고..
아쉽게도 서래마을 접근성이 별로 좋지 않아서 다시 가긴 힘들겠지...생각했었는데
용산 아모레퍼시픽 사옥에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간건 아니고..
아모레퍼시픽에서 일요일 오전에 약속이 생겨버려서
뭐 먹을까 하다가, 일찍 열었기에 들어간 곳.
본점과 비교해도 훌륭한 맛.
패티 양을 조절할 수도 있고, 햄버거 외에 메뉴도 다양하다!!!
육즙이 흐르는 패티와, 맛있는 번이 인상깊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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