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019년) 10월 1일~10월 5일동안 여행한 제주 여행 후기입니다.
아직 면허가 없어서 뚜벅이로 다닌 점 참고해주세요!
동문시장에서 사먹는 포장회는 이미 유명하다.
광어, 연어 등등 온갖회를 만원?정도에 포장해서 판매하는데, 퀄도 나쁘지 않아서 가성비 좋기로 유명.
하지만!
저녁 7시쯤 가면 마트 마감 할인 하듯이, 안 팔린 회를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스타벅스에서 버텼던 것...
대강 가격을 알아보니, 한 팩에 만원하던 걸 두팩에 만오천원 정도에 살 수 있었다.
일단 시세만 알아두고 약간 시장을 돌아다녀보았다.
그나저나 태풍이 지나가서인지, 사람이 무척 많았다. 다행이었다.
조금만 더 돌아다니다간 남는 회가 없겠다 싶어서 대강 골라서 숙소로 돌아갔다.
나의 초이스는 참돔회+딱새우 17000원! 참돔이라 조금 더 비쌌던 듯.
어떤 블로그 후기에선 딱새우 상태가 안좋다고 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다행히 냄새도 안나고 너무 맛있었다.
동문시장 회는 정말 추천...
특히 저녁 7시 쯤 할인할 때 가는 걸 추천!!!
반응형
'여행 >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셋째날 - #02 거문오름 / 정상 코스 (0) | 2020.01.07 |
---|---|
[제주 연동] 셋째날 - #01 제주 어멍 국수 / 아침 식사 / 고기 국수 (0) | 2020.01.06 |
[제주] 둘째날 - #06 동문시장 / 제주 메가박스 / 스타벅스 제주 쑥떡 크림 프라푸치노 / 무지개 (0) | 2020.01.02 |
[제주 연동] 둘째날 - #05 제주동 / 규동 / 부타동 / 제주도청 근처 식사 (0) | 2019.12.27 |
[제주] 둘째날 - #04 넥슨 컴퓨터 박물관 2층 / 3층 / 지하 게임방 (0) | 2019.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