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019년) 10월 1일~10월 5일동안 여행한 제주 여행 후기입니다.
아직 면허가 없어서 뚜벅이로 다닌 점 참고해주세요!
이른 아침부터 어디서 밥을 먹을 까 두리번 거렸다.
아침 8시 조금 넘은 시간이라, 문 연 식당이 많지 않았다.
바로 전날에 간 보말집도 좋았지만, 그래도 제주도에 왔으니 고기 국수 한번쯤은 먹어줘야 하는게 아닐까..
마침 주변에 유명한 식당들도 있었지만, 뭔가 호불호 가득한 후기들이 많아서 못 미더웠다.
그냥 주변에 로컬 느낌은 없을까 찾다가 발견한곳.
여기도 역시 제주도청 근처.
원산지가 모두 국내산인게 신기..
고기국수 하나 주문!
그래서 맛은..?
돼지국밥에 밥대신 면이 들어간 느낌이었다.
면요리 좋아하고 항상 돼지국밥을 그리워하는 나로선...완전 극호!!!
다른 고기국수 전문점을 가본 건 아니지만, 요 브랜드가 눈에 보이면 들어가도 실패하지 않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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