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저멀리서에는 비가 옵니다.
그래도 밤이 되니 여기저기 모닥불을 피우네요.
먹구름이 밀려오기전 별을 찍어봅니다.
별짓을 다해도 흔들렸...
랄리벨라 마을에는 7~8개의 석굴교회가 있고, 마을 주변에는 10개 정도의 사원이 따로 있습니다.
외국인은 입장료가 200비르...무려 10달러...게다가 차도 따로 렌트해서 가야합니다. 비포장인 경우가 많기에 ㅜㅜㅜ무척 비싸죠
그래도 공항 가는 길에 한 개정도는 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쨘
가이드와 차를 타고 사원을 향합니다.
200비르라니....ㅠㅠㅠ
2
여기가 티켓판매소그런거같은데..너무 일찍 갔더니 사람이 없었음
저기 왼쪽에 계곡 밑에 있는 건물이 사원입니다.
솔직히 보면서 불안했음...무너지지 않을까
바로 위 암반에서 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사원 앞에 있는 돌 악기..?라고 해야하나. 돌마다 치면 소리가 달랐다.
사원 내부
바로 위에서 물이 한방울씩 떨어집니다.
전통북
여기도서 지팡이를 보여줍니다.
이것 저것 꺼내 보여줍니다.
이제 모든 구경을 마쳤습니다.
이제 악숨으로 갑니다.
랄리벨라 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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