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 타이페이 화롄] 셋째날 - #01. 화롄 이동 편 / 대만 기차 예약 / 기차 표 발권 / 小旺號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대만의 대표적인 여행지는 바로 화롄에 있는 타이루거 협곡. 마침 지인이 그곳에서 워홀하고 있어서 가기로 했다. 타이페이에서 화례으로 가는 방법은 크게 기차 아니면 비행기인데, 대부분 기차를 탑승한다. 하지만 타이페이-화롄은 예매 경쟁이 엄청나기 때문에 반드시 예매 해야하는데, https://www.railway.gov.tw/tra-tip-web/tip?lang=EN_US 交通部臺灣鐵路管理局 Field format error. Please re-enter the informa..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둘째날 - #14. 스린야시장 Part 2. 스린 야시장 푸드코트 / 현지식 / 수박주스 / 치즈왕감자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수많은 먹거리 중에서 뭘 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워낙 사람이 많아서 사면 어디서 먹을지, 줄은 얼마나 서야할지, 고민됐다. 왜냐면 저녁도 못먹었기 때문에 마냥 기다려서 간식거리로 배채우긴 아쉬웠다. 그러다가 발견한 곳!!! 푸드코트라고 적힌 지하상가가 보였다. 과연 뭘 팔려나 내려가보니... 말 그대로 지하상가이지만, 노점 처럼 식당이 잔뜩 영업하고 있었다. 사람도 지상만큼 많음! 남녀노소, 개인, 단체 할거 없이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밥을 먹고 있었다. 외국인은 진짜 ..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둘째날 - #13. 스린야시장 Part 1. 야시장 구경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역시 대만하면 야시장이지! 어제는 먹거리를 위한 닝샤 야시장을 갔다면, 오늘은 타이페이에서 제일 규모가 크다던 스린야시장에 갔다. 이곳 야시장에도 식당, 쇼핑 외에 놀잇거리?가 많은데 이밖에도 양궁, 사격 등등 놀잇거리가 많다. 시장에 뭐 사러오기보단 가족끼리 놀러오는 경우가 많은듯 일단 시장 초입부터 만날 수 있는 음식들은.. 닝샤 야시장은 노량진 컵밥거리 같이 맛있는 노점들만 늘어선 곳이라면, 여긴 동대문 남대문 같은 어마어마한 시장이었다. 난 여기서 3시 15분 밀크티..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둘째날 - #12. 단수이 Part 2. 흐렸던 기억과 아쉬움만 남은 단수이 / 빠리 섬 / 대왕 오징어 튀김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해 질때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품은 채, 빠리 섬으로 갔다. 따로 배표를 살 필요 없이, 이지카드를 찍고 가면 된다. 이상 의미없는 사진 설명이었습니다 대왕 오징어 튀김 파는 곳이 많아서 어디서 먹을 지 고민할 줄 알았는데, 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눈 앞에 보였다. 사실 방송에 나온 데라서 방송 빨이 있겠거니 하고, 작은 컵으로 시켰다. 몸통이랑 다리 섞어서..! 과연.. 겁나 맛있다. 질길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질기고, 느끼하지도 않다. 완전 맛있다!!! 몇몇..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둘째날 - #11. 단수이 Part 1. 흐리다니..흐리다니..!!! ㅠㅠ 흐려서 너무 아쉬웠던 단수이 / 진리대학교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이전 장소 장개석 기념관은 조금 흐려도 나름 운치가 있었으나.. 정말 너무나도 날씨 때문에 아쉬웠던 곳. 다시 한번 타이페이를 간다면 꼭 다시 가볼곳. 단수이를 포스팅해보기로 하겠다... 날씨가 좋으면 좋아서 사진을 찍지만 날씨가 흐리면 아쉬워서 사진을 많이 찍게 된다. 그래서 두번 나눠서 올림.. 그나저나 단수이에 스타벅스가 하나 있는데, 엄청 이쁘다 그래서 찾아갔다. 아마 날씨 좋을 때 저 테라스에 앉아서 석양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하면 진짜 좋을 거같지만.... 그냥 ..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둘째날 - #10. 장개석기념관 / 중정기념관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원래 계획엔 없었지만 항주소룡탕포 바로 옆이 장개석 기념관, 일명 중정기념관이길래 사진 몇장 찍고 가기로 했다. 젊은 현지인들도 계속해 인증샷을 남기는 걸 보면 날 좋을 땐 인스타에 딱 올리기 좋은 사진이 나올거같다. 음...뭔가 전체적으로 느낌이 워싱턴에 있는 링컨 기념관 같았다. 동상 하나 놓여있는거 하며... 사실 다른 곳은 안 들어가고 바로 다음 코스로 이동했다. 날씨가 좋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왠지 여긴 조금 흐려도 운치있게 나오는 공간이었다. 근처에서 밥먹고 소..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둘째날 - #09. 항주소룡탕포 - 중정기념관 / 짠내투어 / 딤섬 / 샤오롱바오 / 항주소룡탕포에 간다면 알아야할 TIP!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박물관에서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조금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가는길. 도대체 뭘 먹지...하다가 이번에 딤섬, 샤오롱바오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딘타이펑은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할 거 같아서, 짠내투어에서 나왔던 항주소룡탕포에 가기로 했다. 항주소룡탕포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것저것 즐길 수 있다고 했고, 다음 여정으로 가기 위한 지하철 역과도 가까이 있어서 선택!! 그러나.. 족히 한 시간은 기다린듯.. 여기서 필수 TIP이 있는데 마냥 줄만 기다리면 안되고, 먼저 카운터로 ..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둘째날 - #08. 국립고궁박물관 Part 8 상아 / 상아공 / 산호 / 총평 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마지막 고궁박물원 포스팅!! 그리고 이 전시관의 하이라이트! 이렇게 총 8번의 포스팅으로 4시간 넘는 박물관 관람의 결과물을 올렸다.. 그렇다면 총평. 중국 유물의 1/4이 있다고 해서 기대했었고, 대부분은 수장고에 있겠지만 그래도 뭐가 많겠지 두근두근 했었는데 솔직한 심정은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갔을 때와 감흥이 비슷했다. 정말 중국 특유의 유물이나, 세밀한 가공이 돋보이는 장식품들을 제외하곤... 나처럼 박물관 미술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굳이 올 필요는 없..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