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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독일

뷔르츠뷔르크(3) - 스트라뮤 페스티벌 & 지나가다 들른 성당

밖으로 나오니 한창 공연중


신명나게 랩하시던 누님


이 그룹은 낮부터 밤늦게까지 계속 공연하더라



기차역에서 내렸을때 한산한 분위기와 정반대. 사람이 바글바글. 소도시의 축제라는 기분이 들었다.


도심 어딜가나 음악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을, 어른들은 맥주와 와인을 하나씩 손에 들고 있었다.



지나가다 들른 성당

유명한 성당같은데...이름은 잘 모르겠음


뷔르츠 뷔르크의 성당은 대체로 이런 갤러리 느낌인가 보다.

여긴 천장에 그림이 한가득

또 이렇게 전시해둔 작품이 있고


지하엔 이런 장소가 마련되어있다.




여기 저기 걸린 그림을 관람하는 가족.


눈높이에 있는 작품들보다 천장에 있던 그림들이 더 멋졌던 성당.


저걸 어떻게 다 그렸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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