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진만!!!
집을 구하려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소들...묶여있다. 근처가 도축장인듯..
홈스테이 집에 있던 개. 항상 날 보면 쓰다듬어 달라고 벌러덩 눕는다.
집마당
홈스테이 가족. 드보라, 테스파예, 트그스트, 리디야, 그리고 이름 모를 트그스트 여동생
드보라는 10살인 초등학생이고, 테스파예는 가장이다.
자주 날 어디로 데려가서 구경시켜주려고 했다..음식도 엄청 주려고 하고.....
트그스트는 이 집의 안주인으로 디레다와 TVET 기관장의 비서이기도 하다. 나랑 같이 자주 출근했다.
이 사진 찍을 때는 몸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디야인데...18살인가 17살일거다. 의대를 지망하는 친구로 상당히 똑똑하다 영어, 암하릭, 한국어도 조금 할 줄 안다.(근데 내가 이 이야기를 어디서 한 것 같은 데 기분 탓이겠지)
높은 건물이 없어서 하늘이 이쁘다
디레다와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말로우하
밀 반죽을 계란 옷 입혀 얇게 굽고 꿀 발라 먹는 음식.
왜 여기서만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근데 현지식 중 가장 입에 맞는 다....향신료가 안들어가서 그런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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