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라멘집 포스팅이 잦은 건 기분 탓인가...
어쨌든 오늘은 송리단길에 있는 삼방매.
평일 저녁에도 어딜 가나 웨이팅이 있길래 플랜비로 간 곳이다.
그래도 못있었으니까 뭐
개인적으로 라멘 먹는 순서는
기본(생강절임, 김치 X) -> 밑반찬이랑 같이 먹음 -> 후추 살짝 뿌림 -> 마늘 살짝 넣음
요런 식이다.
조금씩 맛의 변화를 주는 편 하하.
대안으로 들어간 곳이었지만
원체 라멘도 좋아하고 차슈덮밥도 좋아해서
만족했다.
다만 너무 욕심을 부려서 이것 저것 많이 시킨게 후회....공기밥이나 면추가 중 하나는 포기했어야 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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