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타이루거 협곡 코스 : 청수단애 - 사카당 - 점심 - 옌즈코우 - 주취둥 - 자모교 - 장춘사 - 장춘사 종탑 - 칠성담
옌즈코우는 제비가 절벽 구멍에 집 짓고 살아서 생긴 이름이라고 한다.
이전 사카당 트래킹은 사람 지나다니는 길이 암석 밑이었지만,
여긴 아예 차도가 동굴처럼 움푹 파여있어서, 안전모가 필수다.
미리 찾아 봤을 땐, 많이 더러워서 물티슈로 닦아야 한다...휴지를 대고 써라...등등 있었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고 냄새도 많이 나지 않았다.
아무래도 석회암 지대인가 본지, 상류 쪽은 물이 상당히 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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