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019년) 4월 30일~5월4일동안 여행한 대만 (타이페이, 화롄, 뤄둥, 자오시) 여행 후기입니다.
우기 초입에 가서 날씨, 현지 물가 등등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여행 내내 날씨는 흐렸습니다...안더웠구요..
타이루거 협곡 코스 : 청수단애 - 사카당 - 점심 - 옌즈코우 - 주취둥 - 자모교 - 장춘사 - 장춘사 종탑 - 칠성담
장춘사를 둘러보고 택시로 돌아왔다.
돌아오니까 택시 기사님이 저 위에도 가보라고 추천해주셨다.
아마 우리가 시간을 잘 지켜서 생각보다 시간이 좀 남았나보다. 하하.
그런데 저 위에라니..?
지도를 찾아보니 저 위에 장춘사 종탑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5분정도 차타고 올라가니깐, 밑에 장춘사와는 비교 안되는 절이 있었다.
약 400개의 계단을 올라가고 나면...
그런데 내려가면서 본 숫자.
이제 타이루거 협곡을 모두 둘러보고 마지막 칠성담으로 가는 길.
막상 들어올땐 제대로 못 봤던 입구에서 내려서 사진 한번 찍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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