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마라샹궈에 맛들려서 이곳저곳 찾아다니다가
비교적 번화가에 있는 마라탕 집에 갔다.
진화쿵푸 마라탕!!
종류가 엄청 많았지만, 목표는 마라샹궈와 지삼선이었기 때문에 딱 그것만 시켰다.
아 공기밥은 당연히 추가!
음...그런데 우린 분명히 고기를 추가했는데, 맨 처음 나왔을때 고기가 빠져있었다.
그래서 다시 요청함...쩝
음...전체적으로 음식이 짰다.
뭐 중국음식이 짤 수도 있지, 하겠지만,
여긴 유난히 짰어...
요샌 워낙 잘하는 마라탕 & 마라샹궈 집이 많으니까
이곳을 재방문하는 일은 없을 거같다. 적어도 홍대 본점만은..?
꽤 체인이 많은거 같고, 지금은 집 근처에도 있으니까 집 근처 지점은 한번 더 가보는 걸로.
반응형
'먹으려고 사니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화곡] 도라무통 - 가만히 있어도 시끄러운 듯한 기분이 드는 떡볶이 맛집. (feat. 산처럼 쌓인 숙주나물) (0) | 2019.11.17 |
---|---|
[서울 건대] 로얄 인디안 - 깔끔하고 맛난 인도 커리집 (0) | 2019.11.16 |
[서울 시청] 만족오향족발 - 역시 유명한 족발집은 다르다. (0) | 2019.09.23 |
[서울 이태원]야상해 - 서울에서 먹은 소룡포 중 가장 맛있었던 곳. (0) | 2019.09.21 |
[서울 서울대입구] 미라보 - 분위기 좋은 카페이자 바. 터키 느낌과 자개 무늬가 인상적인 곳. (0) | 2019.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