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2019년) 10월 1일~10월 5일동안 여행한 제주 여행 후기입니다.
아직 면허가 없어서 뚜벅이로 다닌 점 참고해주세요!
우도 첫번째 코스는 바로..아침식사.
아침부터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래 물회한번 먹어보자 해서 조금 찾아봤다.
아침 일찍부터 영업하고, 가까운 곳에 있었던 물들이 해녀의 집으로 결정!
그나저나 전기자전거가 진짜 편했다.
페달 별로 안밟아도 씽씽 나가고, 전기차와 달리 어디다가 주차해야할지 고민안해도 되고...
하지만 단점이라면, 자물쇠가 없어서 잠시 주차해두고 다녀올 때, 마음 졸인다는 거..??
어쨌든 혼자간다면 전기자전거 추천추천
얼마 안가서 도착한 식당. 아마 내가 첫 손님인 듯 싶었다.
음식이 나오는 동안 주변을 돌아다니면 사진 찍었다.
개인적으로 전복회보단 익힌 전복을 더 좋아한다. 전복회는 너무 오도독 오도독하는 식감이라서..?
그치만 이 전복물회는...크으 맛있었다. 쫄깃함이 살아있었던 전복물회.
국수 사리와 공기밥은 별도로 주문해야 해서, 조금 먹다가 공기밥을 하나 주문해서 같이 먹었다
완전 만족스런 식사 였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해산물도 싱싱해서 좋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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