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죠.....
어쨌든 이어집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설명했던 요르단 강.
창문도 다 의미가 있습니다. 맨 위에 있는 창문 3개는 삼위일체를 뜻하고, 십자가는 예수님, 밑에 서로다른 모양의 세 창문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린 사람들을 뜻한다고 합니다. 성경말씀대로 왼쪽 사람은 천국에 가지 못했고, 오른쪽 사람은 천국에 갔다는걸 표현한거라고 하네요
순례자들이 참 많습니다. 성수기 직전이라 그런가...
이게 뭔가 의미가 있었는데....뭐였더라..까먹음
교회 천장 사진. 가장자리와 중앙 천장 높이가 역시 다릅니다.
저 창문 넘어로 유물들이 보관되어있다고 합니다.
저 태양은 하나님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아기 예수님께 예물을 바치는 동방박사 그림
성모 마리아 그림
저 하얀색 기둥은 빛을 상징합니다.
어...저 두개의 공..의미는.......음....또 까먹었네요
역시 천장
사람의 마음에는 착한 소와 나쁜 소가 있어서 매일 싸운다고....
왕이자 대사제였던 4명의 왕이 있다고 했죠. 왼쪽부터 랄리벨라의 삼촌, 랄리벨라의 형, 랄리벨라 본인, 랄리벨라의 조카입니다.
애굽으로 도망치는 예수님 가족 그림
잠시 대기하는 순례자들의 모습
무슨 특별한 구멍이냐고 물었더니 아무 의미 없다고...
성경을 놨던 자리랍니다.
열두 사도들의 석상이 있습니다. 뭐 구별도 잘 안가고..훼손도 좀 되어있긴하지만...
다 까먹어서 설명없이 사진만 올리게 되네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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